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모스(갓 오브 워 시리즈) (문단 편집) ===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 실제 등장은 [[PSP]]판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크레토스의 동생으로 태어나서부터 몸에 문신이 찍혀 있었다. 크레토스는 엄하더라도 형으로서 데이모스를 잘 이끌었는데 어느날 낙인찍힌 전사가 올림푸스를 멸망시킨다는 예언을 들은 아레스와 아테나가 데이모스를 납치해간다. 이에 크레토스는 아레스한테 덤벼 들었지만 무력하게 그의 주먹질에 나가 떨어지고[* 크레토스 오른쪽 눈의 흉터가 이때 생긴다. ] 자신의 동생이 잡혀가는 것을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후 크레토스는 자신의 나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동생과 똑같은 문신을 몸에 새겼다.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시점에서 크레토스는 데이모스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동생을 구하기 위해 [[아틀란티스]]를 박살내고[* 의도한 건 아니었고, 스킬라와 싸우던 중 [[아틀란티스]] 밑에 있던 [[화산]] 분화를 방지하는 장치가 망가져 화산이 분화해 아틀란티스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만다.] [[타나토스]]의 영역으로 간다. 그곳에서 동생을 만났지만 데이모스는 크레토스가 자신을 구해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증오로 미쳐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크레토스는 데이모스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자신에 대한 나약함을 이기려고 몸에 동생과 같은 문신을 새겼다. 그리고 누구보다 용맹하게 싸워 스파르타의 장군이 된 것도 동생을 구하기 위함이었다.] 데이모스와의 혈투 뒤에 중상을 입은 크레토스[* 말이 혈투 뒤에 중상이지, 크레토스는 데이모스가 분노에 미쳐 자신을 죽일 기세로 눕혀놓고 마구 내려찍는 걸 묵묵히 맞아주고만 있었다. 특히 이렇게 많이 맞아도 동생에게 화도 내지 않았다. 크레토스 역시 억울하게 동생과 생이별했으니 형제 모두 사실 피해자인데도, 크레토스 본인은 데이모스에 대해 구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커서 일부러 맞아주기만 한듯하다.]는 타나토스가 데이모스를 잡아가자 피투성이인 몸을 이끌고 타나토스를 추적해 데이모스를 구한다.[* 이때 데이모스는 낭떠러지에 간신히 손만 매달려 있었는데, 처음엔 자신을 구하러 오려는 크레토스를 보곤 떨어지게 내버려두라고 반항하나 크레토스가 아랑곳않고 달려오자 심경에 변화가 왔는지 이내 도와달라고 울부짖는다.] 화해를 한 형제는[* 이때 크레토스의 옛날 무기인 투창과 원형방패를 데이모스가 받는다.] 타나토스에 맞서 함께 싸우지만 위기에 처한 크레토스를 구하려다 데이모스는 죽어버리고 크게 분노한 크레토스는 타나토스를 [[개발살]]내버린다. 게임상으론 테라의 파멸이 '''무한유지'''된다.[* 추측상 이것이 어쩌면 최초의 스파르탄의 분노로 추정된다는 의견도있다.] 그냥 무적 치트 쓰고 싸우는 거랑 다를 바 없다. 이후 데이모스의 시체를 무덤에 묻은 크레토스는[* 이 부분은 플레이어가 직접 데이모스의 시체를 무덤으로 데려가야 된다.] 다시 한 번 [[자살]]하려다가 그만둔다. 후에 등장한 [[아테나(갓 오브 워 시리즈)|아테나]]는 크레토스에게 이로서 그의 내면에 남은 인간성이 없어졌다며 신이 될 준비가 되었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크레토스는 모든 비극이 신으로 인해 생겼다며 신들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하고 떠나버린 크레토스의 뒷모습을 보며 아테나가 "용서하게, 형제여"라고 말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게임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